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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전 장관님” 조국 전 장관 소환 임박해 예우‧이동경로 고민 중인 검찰
4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 검찰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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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검찰총장 누구?…김오수·봉욱·윤석열·이금로 중 한명
김오수, 봉욱, 윤석열, 이금로.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이들 4명이 추천됐다. 법무부 장관은 이들 중에서 차기 총장 후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 그 뒤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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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서 조사, 호칭은···양승태 검찰 조사 어떻게 진행되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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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소환, 대통령급 예우···연수원 30년 후배가 조사
지난 2018년 6월 1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 인근에서 재임 시절 일어난 법원행정처의 '재판거래'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양 전 대법원장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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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서 ‘정치보복’ 말 않고 검찰엔 “편견 없는 수사를”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뒤 강진구 중앙지검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4일 오전 9시22분,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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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검찰 오전조사 종료…뇌물 혐의 전면 부인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해 대국민메세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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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변호인단, 정식 선임계 제출…변협 "정동기는 수임 불가"
법무법인 '바른'을 설립한 강훈(오른쪽) 변호사는 2007년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부터 줄곧 이명박 전 대통령을 변호해왔다. 이명박(76) 전 대통령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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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수사 8개월 만에 포토라인 서는 MB
지난 1월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공동취재단]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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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군 정치개입, 종지부 찍고자”… 법조계 “검찰 오만한 태도”
국군 사이버사령부 정치 개입 의혹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이 잇따라 구속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검찰이 공개자료를 내면서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수사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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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는 하던 대로 철저하게 하겠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여론 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전 장관이 취재진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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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1순위 검찰이 수사 앞장 … “검찰개혁 물 건너가나”
지난달 31일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 기자들에게 ‘티타임’을 청했다. 그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와 관련해 이재만(51)·안봉근(51) 전 청와대 비서관을 체포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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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중대 범죄 ② 증거인멸 우려 ③형평성 … 검찰 논리 세 가지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은 27일 아침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정치권에서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영장 청구 방침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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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없는 진실 규명을” “요즘 검찰, 바람 불기 전에 누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뤄지자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전 대통령 구속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은 그가 임명한 김수남 검찰총장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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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4명, 집 나서 조사실까지 닮은점과 다른점은
검찰 조사를 앞둔 전직 대통령들의 입장은 짧고 담담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동 과정에서 의전은 비슷했지만 방법은 각기 달랐다. 전두환ㆍ노태우ㆍ노무현ㆍ박근혜 전 대통령이 집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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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측..."영상 녹화 '부동의'를 '거부'라고 하면 넌센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걸어오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검찰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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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검찰 조사과정 영상으로 남기지 않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과정을 영상으로 녹화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들어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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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다 자정 넘길 땐 박 전 대통령 동의받아야
━ 박 전 대통령 오늘 소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입구에 20일 차량 출입 통제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뉴시스]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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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 전 대통령 포토라인서 심경 밝힌다…검찰 예우, 박 전 대통령 답변 내용도 관전 포인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 포토라인에서 소감을 밝히기로 했다.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20일 “소환 당일 마음가짐 정도를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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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최순실 들어간 옆문 대신 정문 사용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을 나흘 앞둔 17일 박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집과 서울중앙지검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오전 9시20분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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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13개 … 검찰, 10시간 넘게 조사한 뒤 사법처리 결정
━ 박근혜 21일 소환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21일 오전 9시30분에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응하겠다고 밝혔다. 전직 대통령이 피의자로 소환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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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포토라인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21일 오전 9시 30분에 검찰청에 출석해 소환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인 손범규 변호사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적극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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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겁찰’ 소리 들은 검찰…특수본, 우병우 부르지도 못하고 수사 접어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13층 회의실. 검찰의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수사 결과 발표가 있었지만 예상 외로 분위기가 썰렁했다. 검찰이 공식 수사 발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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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통령 겨냥 “뇌물수수자 조사 않고 기소한 적 없어”
━ 최순실 국정 농단 한 발 더 나간 뇌물죄 수사 “대통령 대면조사 재요청에 대한 청와대의 회신이 왔습니까.”(기자)“아직 답이 없네요. 혹시 연락받으신 분 있으십니까.”(노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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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늙고 병들어 죽을 권리
70억 지구인 중 2초에 1명꼴로 하루 15만 명이 세상을 떠납니다. 요 며칠 우리는 죽음 소식을 자주 접했습니다. 터키에서는 쿠데타에 맞서다 총칼 앞에 수백명이 숨졌습니다. 프랑